미국 뉴욕의 특목고에 다니는 학생들이 (USABO – 미국 Biology Olympiad Top 50로 뽑힌 학생들로 모두 한국인입니다) 동물 해부 실습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적이고 보기에도 깔끔한 동물해부 영상을 제작하여 지금 특목고에서도 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중학교에서 지렁이와 개구리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쥐와 돼지를 대상으로 해부 수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홈스쿨링하는 학생들은 해부실습은 하기 어려워 유튜브 동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동물해부를 경험하곤 합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의 일부 개정으로, 학교에서는 동물의 사체를 대상으로 해부실습을 하는 경우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미성년자의 동물해부실습이 상당히 제한되고 있는데요…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Yb5RqkYUc0sfdJff9DyM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