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과학교사큰모임 발표자료입니다. 다른 곳에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문여중 김경민
Ⅰ. 들어가기
어린 시절 장난감 청진기를 가지고 놀던 아이들… 의학적 진단 도구는 다양한데 왜 청진기 밖에 가지고 놀지 못했던 걸까요? 간단한 체험활동을 통해 의학적 진단 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보자.
Ⅱ. 탐구활동
- 이 활동을 하면
- 내시경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다양한 의학적 진단 키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무엇이 필요할까?
- 너의 속을 꿰뚫어 보다 (UBS 내시경 카메라, 상자 혹은 세탁기호스, 종이, 칼)
- 한 장이면 충분해 (TDS, 암트라 멀티 체크 6 in 1, 각종 물, 종이컵, 스포이드)
- 어떻게 할까?
- 너의 속을 꿰뚫어 보다.
상대 조에게 상자를 주고 동시에 상자 속의 글자를 찾아서 단어를 완성합니다.
- 한 장이면 충분해!
- 우리는 이미 이런 간단한 진단 키트를 우리의 몸 상태를 확인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단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 실제로 구하기 힘든 생체 재료 대신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을 이용해 진단키트를 체험해 봅시다. 물도 다 같아 보여도 다릅니다. 위 진단 키트들과 동일한 원리로 내가 마셔도 되는 물, 내가 좋아하는 물의 종류를 감별해 봅시다.
- 추가로 TDS (녹아있는 고체의 총량) 기계를 이용하여 수치를 측정하고 진단 키트의 GH(물속 전체 염)값과 비교하여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인 해 봅시다.
- 우리는 이미 이런 간단한 진단 키트를 우리의 몸 상태를 확인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단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 너의 속을 꿰뚫어 보다.